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기독교 인지~ 그 본질을 놓치고 살아가는 기독교인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에세이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기독교의 진리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서 기독교인이 나아가야할 문제들을 함께 집어 보고 고민해 보도록 계속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기독교는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고 족쇄와 같은 여타의 종교와는 엄연히 다름을 독자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행위의 종교가 아니라 은혜이며 생명 그 자체입니다. 자유주의 신학, 기복주의 신앙, 행위에 국한된 신앙, 은혜에 빠져 방종하는 신앙등 잘못된 신앙에서 마음을 돌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들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제자신을 포함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창조주 앞에는 없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 중에도 없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죠. 다윗이 그랬고 아브라함이 그랬으며 욥이 그랬고, 바울이 그러하였습니다. 믿음의 선진들도 그러하였는데 하물며 우리는 어떠하겠습니까...
하지만 우리에게는 빛이 되시며 길이 되신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이 나 자신과 인간, 세상, 자연과 하나님을 그리고 천국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할 것입니다. 영적인 눈은 성경을 진정으로 고민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아는 앎에서는 생기지 않습니다.
건축학을 제데로 알아야 제데로 된 빌딩을 지을 수 있음을 우리 알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이 이야기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면 성경의 눈으로 옳바르게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긴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 수 없을 것이며 섬세하게 우리에게 속삭이시는 예수님의 음성도 들리지 않을 수 없게 됨은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세상의 모든 지식은 육신의 생명이나 마찬가지로 세상의 지식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성경의 지식은 우리의 영에 생명과 평안을 가다 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진정한 화목을 이루게 하는 진짜 사랑을 이루게 해줍니다.
샬롬~~저는 2005년에 서울 화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그리스도 대학을 졸업하고 성결교단인 부두교회에서 학생회 교사,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항상 성경의 진리에 귀를 기울이며 삶에서 그 진리가 참된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된 성경지식은 참 양식이요 그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늘 진지한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 복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